사람의
감정이란게
얼마나
얄궃은지는
익히
잘
알고
잇다고는
생각하지
남의얘기엔
이래라저래라
좋은역할극하기
이보다 좋은것도
없다만
이런감정의휩쓸려
괜히기분이좋지않아
서
그래서
그래서말이지
감정의배출이
필요함으로
하려
이
블로그를
일기장삼아
끄적끄적
적다보면
뭐든
어쨋든
어느방향이든
좋아질것이여
글그래서
내일은
또
내일의해가뜨고
새로운인생이주어지는하루일텐데
또
살아내면된다
굳이 잘 살아도 되지않아도 된다는걸 알고 잇으니깐
그냥 그저 있기만 해도
감사한나날들이기에
존재자체에 감사함을
내게 주어진 나날들에 감사함을
살아내야지
나를 응원하는사람이 있으니
굳이 책임감을 느끼진 않더라도
적어도 약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맘에
노력해야지
아주
조금의
노력정돈.
오늘하루도고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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